늘어나는 지진과 산불 속에 핵발전소가 불안한 당신,
기후위기가 심각한데 핵발전에만 집중투자하는 게 답답한 당신,
핵전기 때문에 고통받는 누군가를 떠올리는 당신,
이제는 정의로운 에너지를 쓰고싶은 당신,
모두 탈핵시민입니다.
월성핵발전소 인근주민
“전기공장 덕분에 우리 동네가 발전할 줄 알았죠. 하지만 지금은 암 환자만 늘어났어요. 지진도 산불도 늘어나는데.. 낡은 핵발전소를 계속 돌린다니 불안합니다.”
밀양주민
“핵발전소에서 만든 전기가 서울로 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흘렀는지.. 밀양의 주민들은 여전히 초고압 송전탑 밑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초등학생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핵폐기물 처리에 10만년 이상 걸려서 땅에 묻어야 한다더라고요. 미래에 누군가 열어볼까 무서웠어요. 핵발전을 안했으면 합니다.”
전국어민총연합회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가 시작된지 벌써 1년이 넘었어요. 우리바다가 계속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있는데, 언제까지 지켜만 볼건가요”
전 기상과학원장
“핵발전과 재생에너지는 그 패러다임이 다르므로 두 가지 모두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과거를 지속하느냐, 미래 지속 가능으로 전환하느냐의 경쟁입니다. 기후위기를 막고 새 세상을 만드는 데 있어 재생에너지는 징검다리이지만 핵발전은 걸림돌일 뿐입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위원
“새로운 과학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거품이 따르기 마련이죠. SMR이 그렇습니다. 이미 뉴스케일 SMR프로젝트는 2023년 파산을 선언했고, 노벨 물리학자 스티븐 추도 SMR의 영향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AI와 기후의 미래' 저자
“인공지능을 위해 핵발전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지만, 전 세계에서 신규 발전시설 붐은 핵발전이 아니라 태양광과 풍력이 압도적입니다. 신규 발전 90%가 재생에너지죠. ‘태양광으로 꼭 필요한 AI를 개발하자’는 것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우리나라 10명중 1명은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에 살아요
전기를 사용하는 우리 모두,핵발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요
안전하고 빠른 대안,재생에너지 중심의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10명중 1명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에 살아요
전기를 사용하는 우리 모두, 핵발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요
안전하고 빠른 대안,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하나. 재생에너지와 핵발전소, 함께 갈 수 있을까
둘. 핵발전소 수출이 미래 먹거리?
셋. 세계와 한국의 핵발전소 동향
1. 설계수명이 만료된 핵발전소는 안전하게 멈춰야 합니다
2. 새로운 핵발전소는 더 이상 짓지 말아야 합니다
3. 핵발전소 피해주민을 위한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4.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합니다
5. 핵발전소로 인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중단해야 합니다
6. 핵무기 개발을 금지하고 한반도 비핵·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새 정부에 탈핵시민의 요구로 전달됩니다
2026 지방선거에서 탈핵공약을 끌어냅니다
국회청원, 언론보도, 정책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정상적으로 접수되었습니다